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해야한다
그들은 우리의 영혼에 꽃이 피도록 가꾸는 신비로운 정원사 같기 때문이다.
- 마르셀 프루스트 -
"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
지난 주말 가족과 같이 워터파크를 다녀왔습니다.
파도풀도 타고 키즈풀에서 같이 놀고
깊은곳도 들어가 수영도 해보고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얼굴과 다리는 까만색으로 변했지만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내가 혼자 있을때나 쉬면서 느끼는 행복과 다른 행복입니다.
다른사람들을 통해서만 느낄수 있는 행복이죠.
어쩔때는 주변사람들을 통해서 느낄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사람들을 통해서 느끼는 행복이 나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주변사람들때문에 내가 행복을 느끼는 것입니다.
나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죠.
아이가 태어났을때 그때의 행복은 말로 할수없을것입니다.
아이가 첫 걸음을 걸을때의 행복도요.
내가 누군가에게 행복을 받을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셨으면 합니다.
그사람을 통해서 내가 행복해지고 마음에 기쁨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변을 돌아보세요.
내가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내가 행복을 받듯이 나도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고 있다는 사실 잊지 않고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이번 한주 내가 다른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이 나에게 행복을 주고 있다는 걸 느끼며 감사하는 한주 보내셨으면 합니다.
" 나에게 행복이란 누군가를 기쁘게 해줄수 있다는 것이 행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