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것은 투자를 학교에서 배울 수 없다는 것이다.
투자자의 무기는 첫째도 경험이고 둘째도 경험이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 -
" 꾸준한 경험이 나를 한단계 발전 시킵니다. "
직장인인 저는 여유있는 사람의 삶을 부러워 합니다.
식당에 가서 가격을 보지 않고 가족에게 사주고 싶습니다.
옷을 사는 가게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럴려면 결국 부자가 되어야 하는데
어디서 돈이 갑자기 생겨날 곳은 없습니다.
결국 제가 벌어서 곳간을 채워넣어야 하는 것이지요.
지금까지는 열심히 아끼고 열심히 모아서 작은 집을 샀고
집을 사고 나니 주식에 눈이 가기 시작해서
조금씩 주식을 사모으고 있습니다.
보수적인 투자자라 크게 투자금액을 늘리지는 못하지만
투자가운데 돈도 잃어보고 돈도 벌어보고 하는 중입니다.
가끔 이런생각을 합니다. 20대때 내가 투자라는 것을 알았으면 어땟을까?
그때 시작했으면 지금보다 더 큰 그릇을 만들지 않았을까?
한편으로는 30대 후반부터 시작한 투자가 너무 늦은것 같다라는 생각들긴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지금도 충분히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 열심히 투자해서
내 그릇을 키워 나가자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지금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서 간접 경험은 하고 있지만
몸소 배우는 것은 직접 투자를 해보는 것이 제일 많이 배울수 있더라구요.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이야기를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이론과 경험의 차이는 극과 극이라는 것을요.
이런 경험이 경험으로만 끝나서는 안될 것입니다.
경험을 통해 부족한 점을 메꾸고 조금더 성장 시킬수 있어야 합니다.
투자를 한다면 실패하는 경우가 발생될텐데 실패한 이유를 찾아보고
나만의 매매 방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죠.
또한 상황에 따라 버틸수 있는 힘을 준비해야합니다 .
현금을 어느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저도 배워가면서 투자하는 중입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 투자를 하면서 성장하고 있구요.
분명한것은 달팽이 같이 아주 천천히 가고 있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멈추지 않고 계속 가야 하게습니다.
" 여기서 멈추면 나의 목표는 이룰수 없습니다. 목표는 나만이 이룰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