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을 다스려라 그렇지 못하면 마음이 우리를 휘두르게 될것이다. 중간이나 타협점은 없다"
- 나폴레온 힐-
"마인드 컨트롤의 중요성"
저는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몸에서 잘 받지도 않을 뿐더러
술을 마시면 이성적인 컨트롤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술을 아예 안먹어본건 아닙니다.
저도 먹어보긴 했죠.
휘청 휘청 거리면서 걸어보기도 했구요.
내 몸이 휘청휘청 거리는 것 같이
정신도 휘청 휘청 하더군요.
오늘 본문중에 마음이 나를 휘두른다는 말이 참 맘에 와닿습니다.
술을 먹으면 마음이 자기자신을 가지고 놀게 만들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마음이 나를 휘두르게 되면 어떨까요?
감정이 앞서서 감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죠.
이 감정이 좋은쪽으로 향하는 감정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보통은 나쁜 쪽으로 휘둘리는 감정이 많습니다.
그 감정의 휘둘림에 결국 사고가 나기도 합니다.
오늘 저도 회사에서 순간 짜증이 밀려오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근데 딱 1분만에 다시 괜찬아 진것 같습니다.
감사노트때문일까요?
그렇다고 믿겠습니다^^
마음에 내가 휘둘리지 않고 내가 마음을 휘두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
그래야 휘청휘청한 걸음걸이가 아닌 똑바로 걸어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