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꿈을 만들어 가지 못하면, 언젠가 남의 꿈을 이루는데 이용될것 이다.
-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즈 회장 -
나의 꿈을 만드는 삶을 살아야겠다.
오늘 나는 다짐을 합니다.
" 나의 꿈을 만드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40세가 되는 이때까지 나의 꿈이 아닌 다른사람의 꿈을 만들기 위해 살았던건 아닌지 돌아봅니다.
그냥 학생때는 공부 열심히 하고
출석 열심히 해서 개근상 받고
대학교 가고 대학졸업후 취직하고
취직해서 돈을 벌면서 결혼까지 했는데요.
돌아보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꿈을 위해서 산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제 조금씩 내꿈은 무엇인지
내가 하고싶은건 무엇인지 알아가며 공부해나갑니다.
근데 아직은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것이요
40년간 내 모습을 벗고 새로운 옷을 입으려 하니 부작용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한번에 변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죠.
마음은 옷벗듯이 한번에 벗어내고 싶지만 몸에 끈적 끈적 달라붙어있는
내 머리속의 소프트웨어가 잘 안벗겨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물방울이 바위위로 계속 떨어지면 구멍이 생기듯
하루 하루 조금씩 조금씩 성공하다보면 그 성공의 크기가 커지고
성공을 받아들일수있는 내 그릇이 만들어 질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하루도 작은 성공 한개 한개를 느끼며 자라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