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나 자신을 안전지대 밖으로 밀어내려고 늘 노력한다.
흔히들 자신감을 가져야 새로운 일을 시작할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난 반대라고 생각한다.
먼저 안전지대 밖으로 나가서 변화와 새로운 일을 시도해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 롭 무어 " 부와 성공의 기회"-
변화는 기회를 불러온다
혹시 변화하고자 하는데 변화하는게 너무 힘이 드나요?
두려움이 생기시나요?
저도 새로운 것을 하려면 두려움이 먼저 생깁니다. 하지만 리스크 없는 것은 그냥 시작합니다.
요즘 주변 사람들 그리고 부모님과 이야기를 해보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부정적인 말을 하는 구나라는걸 느낍니다.
이전에는 잘몰랐습니다. 왜그랬냐고 물으실수 있는데요.
저도 부정적일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였기 때문입니다.
항상 저는 못한다고, 난 아니라고, 다른사람에게 양보하고 제 자신에게 항상 못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괜히 미안하네요. (미안했어 불가능없어씨...)
사람은 본능적으로 기쁨을 느끼는것 비해서 손실회피경향이 약 2.5배 크다고 합니다.
결국 변화에 따른 손실 즉 두려움이 먼저 생각나게 되는거죠.
상처 받고 싶지 않고 힘들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날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롭무어의 이야기 처럼 변화하지 않으면 저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1세대 회사 사장님들을 볼까요?
그분들이 그냥 사장님이 되었을까요?
간혹 집안에 부가 있어서 자동으로 사장되시는 분들이 있긴 하겠지만 대부분은 아닙니다.
사장님들도 직장인이셨을 것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퇴사를 하고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두렵지 않았을까요? 가족도 있는데요. 하방 리스크는 엄청나게 큽니다.
당신이라면 할 수 있었을까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 힘든 가운데서 회사를 일으켜세웠기에 지금의 회사가 있고 사장님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여러분들에게 회사를 퇴사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냥 회사생활에만 만족하지 말고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준비를 하려면 새로운 변화가 꼭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왜냐구요? 내일 당장 우리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아파서 쓰러질수도 있습니다. 회사에서 퇴사를 권유할수도 있습니다.
모든일이 계획대로 되나요? 나는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상대방이 아니면 아닌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쓰러지실껀가요?
자기만의 브랜딩을 하고 자기만의 능력을 쌓아서 회사안에서도 또다른 사회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합니다.
마지막으로 묻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혹시 두려우신가요? 변화하기 두려우신가요?
두려움은 나침반입니다.
두려움은 내가 나아가야할 길을 알려주는 나침반입니다.
그냥 변화하십시요. 바로 지금부터입니다.
당신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