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의 유일한 한계는 우리 자신에게 부과하는 한계입니다.
- 밥 브록터 -
자신에게 한계를 부과하지 마세요
혹시 나는 안돼 난 못해를 입에 달고 사시나요?
혹시 새로운 도전 또는 변화가 필요할 때 나에게 나는 힘들지 난 못해라고 하시나요?
저도 새로운 도전을 하려할때 두려움이 먼저 다가옵니다.
난 글을 한번도 써본 적이 없는데 뭘 쓰지? 난 팀장을 해보지도 않았는데 난 잘할 수 없어
난 잘하는게 없어. 특출 난 것도 없고 다른 사람은 부러워~ 저 사람은 그림도 잘 그리고 글도 잘 쓰는데..
제가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아직도 그런 생각이 문득 들곤 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변화가 다가오면 부정적인 생각을 먼저 합니다.
안 되는 이유를 찾습니다. 안되는 이유를 찾으면 끝도 없이 많이 나오죠.
그 생각이 나를 지배하고 나면 나는 변화를 거부합니다. 그리고 그냥 제자리에 머물죠.
그럴 땐 잠시 멈추고 안 되는 이유가 아닌 되는 이유를 찾아보세요.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글쓰기를 한 번도 안해본 저는 처음에 글쓰기를 시작하라는 권유를 받았을때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 난 글쓰기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 난 글 못써 말도 잘못하는데 무슨 글이야.
- 주제도 없는데 무슨 글을 써..
안 되는 이유가 아닌 글쓰기를 해야 하는 이유를 찾아보겠습니다.
- 글쓰기를 하면 내 생각을 적기에 생각이 정리되지.
- 글을 쓰면 이루어진다고 하던데 목표도 정해볼까? 믿져야 본전 아니겠어?
- 글 잘 쓰는 사람들 보면 부러워 나도 할 수 있겠지?
글쓰기는 실력이라고 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잘 쓰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어느 정도 숙달이 되면 어느정도 경지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어? 에이~~라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요~ 난 안돼요~~라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혹시 100일 동안 매일 글쓰기를 해보셨나요? 일단 해보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글을 읽어보고 따라 해보세요.
매일 100일 동안 글을 쓴다면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이 보일 것입니다.
우리 자신에게 한계를 부여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냥 시작하세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못해! 넌 안돼!라는 말이 안 좋은 말이라는 거 아시면서
나 자신에게는 왜 이렇게 쉽게 하시나요?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잘한다라고 이야기해 주세요
그러면 잠재의식이 반응합니다.
어떻게 반응하냐고요?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여유가 생깁니다.
매사 긍정적으로 자기 발전이 빨라집니다.
사람이 달라집니다. 행동도 생각도 마인드도 다 달라집니다.
솔직히 요즘 제가 느끼는 것입니다. 여유가 생겼어요. 그리고 자존감이 높아졌어요.
이게 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내 자신을 믿는 마음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 하루 자기 자신에게 따뜻한 말 그리고 미안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 매번 안된다고 부정적인 이야기만 해서 미안해,
이제부터는 좋은 이야기만 해줄게,
힘들 때도 기쁠 때도 항상 나랑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