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연말정산을 엄청 토해내고 나서 연금저축을 들어야지 들어야지 하다가
작년 6월달부터 연금저축을 가입하고 매달 입금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인덱스 펀드쪽으로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인덱스 펀드도 나쁘지 않지만 배당도 주는 EFT 를 매수할수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펀드 상품을 약수익에서 마무리하고 EFT를 매수했습니다.
크게 두가지 종류로 가입을 진행했습니다.
- TIGER 리츠 부동산 인프라 -> 월분배금
- TIGER 미국 S&P -> 분기 분배금
- TIGER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나스닥 -> 분기분배금이나 지난 분기 미지급
- SOL 미국S&P -> 월분배금
- SOL 미국 배당 다우존스 -> 월분배금
최근에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해 제가 구매한 가격보다 떨어진 SOL 미국 배당 다우존스를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SOL 배당 다우존스의 경우 한국판 SCHD라 불리는데요 월 분배금이 나오는 상품으로 월 분배금을 재 투자하면 복리효과를 누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달러환율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시세차익의 가격은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이럴때 사모아가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좋아서 많이 상승한것 같습니다.
너무 종류별로 모으는것 같긴한데요.
천천히 꾸준히 모아보려고 합니다.
2030년에는 경제적 자유를 2025년에는 월 100만원의 수익창출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