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은 호텔 기념품 가게에 들렀는데 65세 노파가 그곳에서 일하고 있었다.
인상이 깊을 정도로 긍정적이고 행복해 보이는 노파는 그곳에서 자신의 가게라고 했다.
직원으로 일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그 가게를 소유했다.
나는 노파에게 비결을 물었다.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거든요."
- 뭘 해도 되는 운명 - 조 비테일
" 그렇게 하기로 결정을 했다." 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그렇게 하기로 마음 먹었던 적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돌이켜보면 4년 전쯤에 렘군님 유튜브를 통해서
마인드가 조금씩 바뀌면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조금씩 공부하고 투자도 조금씩 진행하면서
그때 부터는 내가 이렇게 살아가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근데 어린시절 그리고 대학시절, 직장인 이후의 삶을 돌이켜 보면
내가 이렇게 해야겠다라고 마음먹은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시간이 흐르는데로 다른사람이 하는데로만 살았던것 같아요.
세상속에서 부속품으로 살았던거죠.
나라는 존재가 아닌 세상에 흐름에 맞춰서 사는 것이였죠
지금도 사회 조직의 일원으로써 부족품으로의 모습은 있지만
많이 달라졌습니다.
첫째, 매일 매일 하고자 하는 것이 생겼습니다.
둘째, 달성해야하는 목표도 생겼습니다.
셋째, 삶에 희망이 생겼습니다.
넷째, 즐겁습니다.
오늘 책에서 본 내용 처럼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저도 그렇게 하기로 마음먹고 해야겠습니다.
나를 가로 막는 건 내가 못할것이라는 신념이 제일 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