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끈기를 가지고 하는 일이 쉬워지는 것은,
그 일 자체가 쉬워져서가 아니라,
그 일을 수행하는 우리의 능력이 향상됐기 때문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
꾸준함은 내 능력을 향상시킨다.
오늘은 랄프왈도에머슨의 명언으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 우리가 끈기를 가지고 하는 일이 쉬워지는 것은, 그 일 자체가 쉬워져서가 아니라,
그 일을 수행하는 우리의 능력이 향상됐기 때문이다."
벌써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지 5개월이 되어 갑니다.
처음에 블로그를 두개 운영하기에 상당히 벅찼는데요. 지금은 어느정도 글을 작성하는 방법이나 정리등을 진행하면서
같은 투입시간 대비 더 많은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퀄리티가 부족하긴 하지만 계속해서 글을 쓰고 배우고 개선을 방법을 찾아가면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의 명언에서의 우리의 능력이 향상되었기 때문이다라는데에 100% 공감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블로그 글을 쓰는걸 10년동안 꾸준히 하면 어떤 일이 일어 날까요?
아니면 쉽게 내가 지금 다니는 직장으로 비교해볼까요?
같은 회사에서 같은 부서에 같은 일을 10년동안 한다고 하면 어떨까요?
그 자리에서는 전문가가 될것입니다. 만약 내가 더 능력이 있다면 업무범위도 넓어지고
신속하게 일처리도 가능하고 회사에서 인정을 받겠죠.
결국 꾸준히 계속하는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내가 이 행동을 계속해야한다는 열망이나 동기가 없다면 꾸준히 이어나가기가 힘듭니다.
직장생활은 수익이 있어야하기에 억지로 하는 것이 있는데요.
하지만 다른일은 어떨까요?
생각보다 꾸준히 하기 쉽지 않습니다.
꾸준히 하기위해서는 생각이 바뀌어야 하는데 그것또한 쉽지않죠.
내가 해야하는 이유를 찾아야하는데요.
저는 아직 짧은 5개월이지만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쓰고 책을 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50세에 저의 직장생활은 어떻게 될지 모를것 같습니다.
보수적인 관점에서 저는 회사에서 제가 계속 필요한사람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회사가 좋기때문에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입니다.
둘째, 가족에게 금전적인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것은 할수있게 해주고 싶습니다. 돈이 없어서 힘들다는 이야기는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셋째, 저는 외아들입니다.
부모님 부양의 문제도 달려있어요. 부모님이 모으신 돈도 있겟지만 제가 책임져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결국 저는 직장생활로만은 한계를 느꼈습니다.
윗천장이 막혀있는데요. 그걸 뚤어야 하는 상황이죠.
그러기에 여러가지를 도전하면서 새롭고 두꺼운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이제 5개월입니다. 다시 5개월뒤 그리고 내년에는 더욱더 발전해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블로거로써 주식 투자자로써 부동산 투자자로써 모두 잘해낼껍니다.
왜냐면 저는 불가능없어씨이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