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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점심시간 산책의 모습 - 시골은 시골이네.

by 꾸노군 2021. 10. 27.

안녕하세요

2029년 경제적 여유를 이룬 불가능없어씨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 점심마다 산책을 하는데요 제가 일하는 곳이 시골은 시골입니다. 

 

갈대가 너무나 이쁘게 피었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겨울로 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가는길에 개구리도 만났네요~

   눌러버린 뱀도 보았습니다.... 뱀이야~~~~

거의 모든 논의 벼가 다 베어졌네요~

가을이 지나면 겨울이 오고 다시 봄이 오겟죠^^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