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해내기 위해서는 끝까지 해낼 수 있는 커뮤니티에 속해 있어야 한다.
- 간다 마사노리 -
내가 속한 커뮤니티를 돌아보세요.
혹시 무언가 계속 하다보면 포기하고 싶으실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힘들다 지친다 그렇다고 결과물이 나오는 것 같지 않고
내가 맞는 길을 가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요즘은 이런상황이 오면 일부러 긍정적인 이야기를 계속하면서
긍정의 에너지를 채우려 노력하는데요 쉽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런 행동이 조금씩 조금씩 저를 발전 시키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상황에서 조금더 빨리 벗어나고 계속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끼리 커뮤니티를 형성 하는건데요.
잘 아시겠지만 혼자 하는 것보다 둘 이하는 게 셋이 하는 게 더 쉽고 잘되고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간다 마사노리의 이야기처럼 내가 속한 커뮤니티가 어떤지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저는 어떨까요? 솔직히 일반적인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서요. 크게 다를 것 없을 수도 있는데요.
이전에는 방법이 없다고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환경을 바꿔보려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만드냐고요?
첫째, 회사에서 주변사람들에게 블로그 홍보를 엄청했습니다. 그래서 회사 사람 몇 명이 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그 동생은 애드포스트 승인 났고요. 천천히 다음 목표를 향해서 전진 중입니다.
확실히 둘이 같이 하니까 힘이 나더라고요. 다른 사람들도 꼬시는 중입니다.
둘째, 아날로그긴 하지만 포스트잇으로 회사사람과 셀프 칭찬을 데일리로 하고 있습니다.
그분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자기 자신을 칭찬하면서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져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같이 하자고 했습니다. 지금 일주일째인데요 아직은 같이 열심히 하고 있어요~ 셀프 칭찬 처음해보는데 좋더라고요^^
셋째, 제 자신을 변화시키려 합니다. 저는 FM 강박증이 있어서 심하게 변화해야 할 것 같아서
마음먹고 바뀌려하고 있습니다.
근데요. 신기한게요. 저를 사랑하니까 자존감이 높아지구요. 자존감이 높아지니까 여유가 생깁니다.
그래서 회사사람들도 같이 자기계발하면서 커뮤니티를 만들려구요.
사람들한테 다가가고 이야기를 걸고 그래요.. 원래는 안그랬는데요...^^
항상 회사가 멀리있어서 서울에 있는 열심히 사시는분들의 커뮤니티를 못참석한다고 아쉬워 했는데요.
관점을 바꾸니 가능성이 보이고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참석하지 못하면 내가 속한 커뮤니티를 같이 할수있는 커뮤니티로 만드는 것이지요.
저도 배워가는 단계에 같이 배워가면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지금 든 생각인데 여기 이웃분들도 같이 오픈 채팅방 만들어서 블로그 포스팅이라도
으쌰으쌰 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최근에 들었던 이야기 중 마음에 남는 이야기가 있어서 드리고 갑니다.
" 처음에는 내가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나를 만든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환경의 문제로 못하시나요?
아니면 시간이 없으신가요?
아니면 변화의 시작할 용기가 없으신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처음에는 내가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나를 만든다"
좋은 습관으로 멋진 미래를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긍정적인 미래를 그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