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만은 안개와 같다.
그 안개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진정한 본성을 가진다.
이것은 타고난 재능을 약화시키고
우리가 지닌 온갖 모순점들을
두드러지게 만든다."
- 나폴레온 힐 -
항상 제자신에게 겸손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같은 회사를 13년째 다니고 있다보니 흐름은 눈에 그냥 들어오고
최근에 인원이 많이 바뀌어서 저희가 만드는 제품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
업무를 하다보면 괜히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뽐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뭐 대단한것도 아닌데 오래다니면 다 알수밖에 없는건데
괜히 나 오래다녔소~ 나 무능력해서 오래다녔소~
라고 표현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아이에게도 항상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라고 합니다.
아이가 묻습니다. "겸손이 뭐야?"
"응~ 내가 잘했다고 생각하는 걸 다른사람한테 가서 자랑하는거~
사회에서는 자만하다보면 자신의 약점이 들어나
결국에 다른사람이 그사람의 약점을 공격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겸손이 미덕이며, 겸손이 사회에서 내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어느자리에서건 겸손하게 살수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