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눔] 오늘의명언 - 랠프 노박 "주제 : 책읽기의 설램, " (세이노 PDF 파일 링크 공유)

랠프노박의 오늘의 명언

이 책을 읽는 것은 첫 신을 신고 발 떼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Reading this book is like waiting for the first shoe to drop.

- 랠프 노박 -

불가능은 없어씨 생각나눔

1. 저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렸을 때도 책을 많이 읽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이 다 읽었던 삼국지도 그리스 로마신화도 안 읽었지요..
성격은 급해서 책을 읽다 보면 대충대충 막 넘깁니다.
글도 두괄식으로 읽어버리는 경우가 있죠.

2. 작년부터 책을 조금씩 읽기 시작했습니다. 태블릿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도 읽고
가끔은 정말 사고 싶은 책을 사서 읽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너무 좋은 것 같다라는 것을 이제 느낍니다.
유튜브, 블로그 글들보다 훨씬 더 Quality가 높은 정보를 제공해 주며,
내가 평소에 만나기 힘들었던 유명인의 이야기가 녹아있었습니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설렘이 다가왔습니다.

3. 최근에는 심장을 쿵쾅쿵쾅 뛰게 하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3번 정도 읽으려 합니다. 바로 세이노님의 책입니다.
책중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 미국 고소득층 상위 10% 이상들은 일주일에 50시간 이상씩 일을 한다."
"상위 1%는 56시간 이상일을 한다."

4. 저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일을 안 해야지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으면서 반성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는 하지만 일은 더 열심히 할 것입니다.
다만 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입니다.
나의 일에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게 나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