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특별히 잘하는것이 없다.
요즘 계속 생각해봤는데 진짜 없다.
말도 어눌하다. 오늘 사람들앞에서 이야기할일이 있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떨렸다.
운동도 못한다. 운동신경은 완전 꽝....
특별난 특기도 없다.
꾸준함? 꾸준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금방 지친다.
2.
최근 직장인의 한계를 너무너무 느끼고 한계를 뛰어넘기위해
개인적인 프로젝트르 시작했다.
내블로그에 공유했던 월급외 11만원 만들기 프로젝트이다.
https://foto10545.tistory.com/107
솔직히 1월달에는 생각없다가.. 2월달에 프로젝트라 이름 붙이면서 나에게 부담감을 주었다.
안그러면 흐지부지 그냥 작심삼일로 넘어가 버릴것 같더라.
3.
처음에 한개적으면서 한달에 11만원 벌기가 정말 어려운데 될까? 라는 생각을 했다.
1월달을 정산해보니 2만원 좀 넘더라. 2월달을 정산해보니 4만원돈 되더라.. 그래서 과감히 기프티콘 판매 대금 추가
어째든 월급외 수익이니까^^ 이벤트에 담첨되서 받은 기프티콘은 요즘 다 팔고 있다..
그래도 여러 부분 부분이 조금씩 모이니까 꽤 되는 것을 느낄수있었다.
4.
나같이 아무것도 잘하는것 없는 사람은 이것저것 다해야한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잘하는것을 모르기때문에 이것저것 경험하면서 찾아야한다.
2) 잘하지 못하기에 여러가지를 같이해서 수익을 극대화 시켜야한다.
3) 결국 이것저것 하다보면 잘하는것을 찾을수 있을것 같다.
3번에 대한 부분은 아직 내가 느끼지 못해 무엇이다라고 말씀은 못드리겠으나,
꾸준히 한다면 분명히 조금더 알아갈수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다보면 무언가 달라지지 않을까?? 간절함으로 포기하지 말자.